[이모작 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대학교 보안요원이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A씨는 3월 29일 서울대학교 여성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이다.이처럼 화장실 몰카 범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자 지자체와 경찰서는 몰카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지역 내 공원 여자화장실 10곳의 비상벨 57대를 설치했다. 또한 경기북부경찰청은 관내 67개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논산시의 시니어 100여명은 화장실의